개요안녕하세요? 코쟈니움 입니다. 오늘은 뇌과학에서 기초적이고 중요한 '해마'와 '편도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 주제와는 약간 궤가 달라 뜬금 없겠지만,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보며 정리해보았습니다. 해마와 편도체가 어느 부위에 있고, 중요성은 얼마만큼 인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 다뤄보겠습니다.  해마와 편도체 [해마]뇌는 전뇌, 중뇌, 후뇌로 구성되어 있고, 전뇌는 대뇌 피질과 변연계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변연계를 둘러싸고 있는 대뇌 피질은 외부 환경과의 교신을 통해 이를 입체적으로 인식하는 기능을 하고, 고도의 사색기능, 판단기능, 창조적 정신기능을 가능케 해줍니다.  대뇌 피질 중심에 있는 변연계는 본능 행동과 정서 감정을 주재하는 기구로, 행동의 의욕과 학습, 기억과정에 크게 ..

안녕하세요, 코쟈니움입니다. 요새 어도비 제품들은 Creative Cloud Desktop으로 연동되어 있어, 동일 제품을 쓰는 다른 PC에서도 작업 내역을 볼 수 있는데요, 가끔 작업 내역이 드러나는 걸 원치 않을 때 [최근 작업 내역 삭제]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내역 삭제 방법 [파일] → [최근 파일 열기] → [최근 파일 목록 지우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최근 작업 내역 표시하지 않기 아예 최근 작업 내역을 표시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편집] → [환경설정] → [파일 처리] 에서 아래 빨간 박스를 체크해 주시고, 최근에 사용한 파일 목록 개수를 "0"으로 넣고 [확인]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막상 별거 아닌데도 방법을 몰라 가끔 난감할 때가 있죠. 틈틈이 그래픽 툴 관련 팁들을 올..

가끔 포토샵을 사용하며 편집할 때 연기와 같이 약간 투명한 오브젝트를 누끼따는 데 매우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럼에도 누끼를 따거나 편집하여 합성해야 하는 작업을 필요할 때가 있는데요, 연기 누끼 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연기 이미지 준비하기 우선 연기 이미지를 먼저 준비해줍니다. (예시 이미지로 쓰는 것이니, 반드시 실제 사용 시에는 저작권에 문제없는 이미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구글에 '연기'만 검색해도 다양한 이미지가 나옵니다. 저는 위와 같은 이미지를 예시로 작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토샵으로 이미지 불러오기 다운 받은 연기 이미지 파일을 포토샵으로 불러옵니다. 연기 이미지 누끼 따는 방법 이 상태에서 전체선택 단축키 (Ctrl + A)를 먼저 눌러주시고, 복사 단축키 (Ctrl + C)를..

안녕하세요, 코쟈니움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며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저품질 블로그'입니다. 특히 애드 포스트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큰 골칫거리 일 수 있어요. 도대체 저품질이 뭐길래? 그래서 오늘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품질 블로그란? 잘 작성된 포스팅의 경우 큰 문제가 없을 경우 검색 결과 첫 페이지나 두 번째 페이지에서 노출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뒤로 넘겨도 내가 공들여 작성한 포스팅이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혹은 '알고리즘이 의심하는 어뷰징 문서'라는 경고문이 뜬다면? 기존에 상위에 노출되던 글들도 점차 뒤로 밀려난다면 바로 '저품질 블로그'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원래 새로 만들거나, 운영한지 얼마 안 되었거나, 아직 글의 내용이 부실해..

안녕하세요? 코쟈니움입니다. 지난 1월에 부천에서 열렸던 '변진섭'님의 전국투어 콘서트에 다녀온 것을 이제야 올립니다. 변진섭 님은 진짜 주옥같은 명곡을 참 많이 내셨는데요, 이번 공연 타이틀은 '변천사'로 그동안 변진섭 님이 걸어온 길을 정리하는 공연인 것 같습니다! 마침 친구가 티켓을 구해줘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공연이 시작하면 내부에서 촬영은 안되기 때문에 몇 장은 없지만, 공연에 대한 간략한 내용 보시고, 변진섭 님의 주옥같은 명곡들 몇 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변진섭 전국투어 '변천사' 부천시민회관은 부천시민운동장 옆에 위치해 있는데요, 부천시민운동장 주차장은 '일요일 및 공휴일엔 무료지만, 공연이 다소 많거나 행사가 있을 때는 많은 차량을 소화하기엔 협소한 크기라고 생각하시고, 혹시나..

안녕하세요? 코쟈니움입니다. 대다수의 미성년자는 신용점수라는 것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대출받을 일이나 신용카드를 쓸 일이 별로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대학생이 되면서 '학자금 대출', 사회초년생들의 '신용카드' 발급 및 사용, 전세자금 대출 및 부동산담보 대출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되면서 알게 됩니다. 하지만 앱이나 관련 사이트를 통해 신용 점수는 손쉽게 인지가 가능하지만, 더 정확하게 자신의 점수에 대해 아는 사람은 얼마 없습니다. ​ 특히나 뉴스나 가끔 화장실에 붙어있는 전단지들에서 '신용불량자'라는 용어를 많이 발견하는데요, 말 그대로 신용을 잃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인지 신용점수제라는 단어가 더욱 거리감 있는 용어처럼 느껴지지만, 스스로의 삶에서 더 나은 금융생활을 위해선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