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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부터 오사카까지 1부, 지난여행기록 20171219

코쟌 2024. 4. 4. 14:1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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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난 ✈일본 유후인-벳부 여행 기록✈ 다음으로, 같은 해 12월에 갔던 도쿄-오사카 여행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은 힐링보다는 '볼 수 있는 것은 다 보자'였기 때문에 상당히 험난한 일정이었어요. 특히 7박 8일의 일정에 중간에 심야버스로 오사카를 가는 일정도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체력을 요하는 일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도쿄나 오사카는 힐링보단 쇼핑이나 트렌드 서칭이 주인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짜보았습니다. ​ 

     

    지난번엔 버짓렌터카에서 예약한 렌터카로 편하게 돌아다녔는데 이번에는 '도쿄 서브웨이 티켓 72시간 권'을 구입해서 이곳저곳 돌아다닌 것이 특징입니다. ​(최소한의 돈으로 최대한 많은 걸 보자!)

     


     

    2017년 12월 일본 여행🗾

    🌎'도쿄부터 오사카까지'개요

    이번 여행은 제목답게 도쿄 여행 후→오사카로 가서 오사카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여행입니다. 3일 동안 도쿄 메인 볼거리를 봐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시간이 촉박하고, 걷고 대중교통 타는 루트가 많아서 상당한 피로도를 요하는 여행이었습니다. ​

    특히 '이번 도쿄에서의 메인 목표는 바로 '지브리 뮤지엄'을 구경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약부터 너무 힘들었었기 때문인데요, 지브리 뮤지엄의 경우 외국인 티켓 발권은 경쟁률이 너무 치열하고, 일본인들이 예약하는 로컬 방문자 루트로 해야 예약이 다소 수월합니다. (크롬 한글 번역 고마워!)

     

    우선 일정을 짜는 것만큼이나 행복하고 두근거리는건 없겠죠 ㅎㅎ 전체적인 일정먼저 적고 시작해 보겠습니다.

     

    🌎도쿄일정

    2017년 12월 19일 일정

    [항공편] 서울 (ICN) → 도쿄 (NRT) / ICN 08:40 → NRT 11:00

    [도쿄 서브웨이티켓 정보] http://www.tokyometro.jp/kr/ticket/value/travel/index.html#anc02

    [12:00] 나리타 → 긴자역(코인라커에 캐리어 맡기기 – 약 500엔*2 = 1,000엔) 

    더 엑세스 나리타 버스 (나리타공항 1 터미널 31번 승차장 → 긴자역 (1,000엔 * 2 = 2,000엔)

    [13:30] 긴자역 → 쓰키지 시장 도보 이동 후 건너편 스시잔마이에서 점심 해결

    → [13:30~] 긴자역 →  아키하바라 구경 및 쇼핑'으로 변경

    [14:30] 쓰키지 시장 → 고쿄 고궁 이동 후 고궁 탐방 및 인근 구경 (약 2시간-3시간)

    (1 Chiyoda, Chiyoda-ku, Tōkyō-to 100-0001 일본) (무료입장)

    [16:00] 긴자역 근처 구경 및 쇼핑 / 석식 해결

    [17:00~20:00] 도쿄 서브웨이 티켓을 사용하여 칸다역으로 이동

    (이때 개시하면, 22일 저녁 7-8시까지 사용가능)

    이후  칸다역 근처 숙소에 짐 풀고 휴식

     

    2017년 12월 20일 일정

    [8:00] 칸다 역에서 지하철 타고 긴자역 이동 후 조식 해결

    [9:30] 긴자역 근처 미술관 탐방 및 미리 체크해 둔 장소 가볼 것

    [13:00] 하라주쿠 역으로 이동 후 점심 해결

    [14:00~] 메이지 신궁 탐방 및 하라주쿠 거리 구경

    [18:00~] 시부야로 이동, 힘들면 숙소로 복귀 (칸다 역)

     

    2017년 12월 21일 일정

    (현지 공통경비 - JR역 이용료 총 640엔)

    [09:00] 칸다역 근처에서 조식 해결 후 오기쿠보역으로 이동 → JR선 타고 미타카역 이동

    (주오선 160엔 / 10분 이내이동 / 왕복까지 총 640엔) → 미타카역에서 바람의 거리를 걸어서 미술관 근처 가기

    [11:00] 미술관 근처 로손 편의점에서 미리 발권 → 사진 찍고, 이것저것 구경하기

    [12:00] 지브리 뮤지엄 입장 / 여유 있게 가있기 (지브리 맥주 시음할 것!)

    [16:00] 기치죠지역 걸어오며 거리 구경 → 오기쿠보 역까지 640엔 → 신주쿠역 이동

    [17:30] 신주쿠 역 근처에서 석식해결

    [20:00] 칸다역으로 이동 후 숙소 복귀

     

    2017년 12월 22일 일정

    [11:00] 체크아웃 후 아키하바라역 이동 (캐리어 끌고 다니는 날 ㅠ.ㅠ)

    [11:30] 아키하바라역 근처에서 조식 해결 (도쿄 서브웨이 티켓의 시간이 여유가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긴자, 시부야, 하라주쿠 이동 가능 → 아쉬운 곳 한 번 더 들르는 것도 괜찮은 방법)

    [18:00] 도쿄역으로 이동 → 석식 해결 후 도쿄역 근처 구경

    [22:00] 도쿄역 남쪽 입구 → 오사카행 야간 버스 탑승 (예약번호 : 13928266) (일본 〒100-0005 Tōkyō-to, Chiyoda-ku, Marunouchi, 3 Chome−3丁目8番2号) (성인 2명 심야버스 / RELAX 신형좌석 / 일반요금 – 16,000엔)

     

     

    🌎오사카 일정

    2017년 12월 23일 일정

    (현지 공통경비 3,840엔)

    [08:20] 교토역 도착 후 캐리어 보관함(500엔 * 2 = 1,000엔)에 짐 맡긴 후 인포메이션 센터로 이동

    → 교토 안내지도 수령 → 교토역 중앙출구 정면 오른쪽에 있는 버스티켓센터에서 교토 1일권 버스권 구입

    (뒷문 승차 후 앞문 하차) (교토버스 1일권 500엔 * 2장 = 1,000엔)

    [09:00] 교토 역 부근에서 조식 해결

    [10:00~] (버스&도보 이용) 교토역 도보 15분-18분 거리 니시혼간지 이동

    → 이후 100번 버스 [긴카쿠지] 정류장 하차 → 건너편 철학의 길 산책

    → 100번 버스 [기요미즈미치] 하차 → 기요미즈데라 이동 구경 후 산넨제카 전통거리

    [17:00] 교토역 부근에서 석식 해결 후 교토역 이동  → 교토역 (4번 플랫폼 / JR교토라인 카코가와) 탑승

    → 오사카역 (6번 플랫폼 / JR 오사카 순환 라인-니시쿠조&벤텐쵸) 탑승

    → 신이마미야 역 하차(920엔 * 2 = 1,840엔)

    → 도보로 숙소 이동 5. 숙소에 짐 풀고 Music Bar Groovy 가서 맥주 한잔 하기 

     

    2017년 12월 24일 일정

    (현지 공통경비 2,780엔)

    [09:00] 신이마미야 역 이동 후 근처 조식해결 → 신이마미야 (JR 오사카 순환라인_텐노지&츠루하시) 탑승

    → 쓰루하시역 (킨테츠 나라선) 탑승 → 킨테츠 나라역 도착 (650엔 * 2 = 1,300엔)

    [11:00~] 나라 구경 * 산죠도오리 상점가 * 사루사와이케 연못,

    공원 (산죠도오리 상점가 끝부분) * 코후쿠지 (사루사와이케 바로 앞)

    →  바로 앞 나라공원 (사슴) * 도보 15분 거리 토다이지 대불전 (기본 500엔) * 니가츠도

    (토다이지 돌담길 끝부분) * 가스가타이야 신사 (니가츠도 도보 15분~20분 거리)

    [15:00~] 나라 시내 순환버스(사슴그림) 밤비나 호 탑승 (성인 180엔 * 2장 = 360엔)

    [16:00] 킨테츠나라역으로 이동 후 석식해결

    [17:00] JR나라역으로 도보 이동(약 15분) → JR 야마모토지 라인 탑승 → 신이마미야 역 (560엔 * 2 = 1,120엔)

     

    2017년 12월 25일-26일 일정

     (주유패스 1일-2일 사용, 주유패스로 갈 수 있는 관광지 현장 물색)

     

    2017년 12월 27일 일정

    (현지 공통경비 3,540엔)

    [10:00] 숙소 체크아웃 후 신이마미야역으로 이동

    → 4번 플랫폼 난카이라인 남바행 탑승

    → 남바역 도착(150엔 * 2 = 300엔)

    → 남바역 코인라커에 캐리어 보관 (700엔 * 2 = 1,400엔)

    → 주변에서 조식 해결 후 구경&쇼핑

    [16:00] 캐리어 찾기 → 난카이 난바역으로 이동 (3층) 공항철도 티켓 자판기 → 보라색 비행기 마크 버튼(920엔*2장 = 1,840엔) 구입 → 탑승권 확인 후 공항철도 탑승 → 간사이 공항역 도착 후 에스컬레이터 타고 위로 올라감 → 피치항공이므로 제 2 터미널 방면으로 이동 (1층에서 셔틀버스 탑승 후 2터미널 도착) → 공항 도착

    [17:30] 공항 도착 및 탑승 수속 및 면세점 구경, 식사

    [19:30] 비행기 탑승

    [21:50] 인천공항 도착ㅠ.ㅠ (KIX – ICN)

     

    🌎여행 공통 및 예상 경비

    총 2인 기준 예약 경비

    - 사전 예약 항공편 (ICN – NRT) 230,800원

    - 사전 예약 항공편 (KIX – ICN) 371,723원

    - LTE 포켓와이파이 (8박 9일) 22,290원

    - 도쿄 – 쿄토 심야 버스 160,000원

    - 지브리 뮤지엄 20,000원

    - 오사카 숙소 에어비엔비 예약 (4박 : 192,840원)

    - 오사카 주유패스 : 66,400원

    - 도쿄 칸다역 근처 에어비엔비 3박 숙소 (151,827원)

     

    2인 기준 예약경비 총액 : 1,215,880원

     

    ※예상 지출 경비

    - 도쿄 서브웨이 티켓 : (1,500엔 * 2 = 3,000엔) (약 30,000원)

    - 현지결제 교통비 및 코인라커비용 (약 140,000원)

    - 관광지 입장료 및 기타 여분 비용 (약 50,000원)

     

    총 공통 여행경비 : 1,435,000원

     


     

    17.12.19 ICN-NRT🌐

    기존 일정 계획
    [항공편] 서울 (ICN) → 도쿄 (NRT) / ICN 08:40 → NRT 11:00
    [도쿄 서브웨이티켓 정보] http://www.tokyometro.jp/kr/ticket/value/travel/index.html#anc02
    [12:00] 나리타 → 긴자역(코인라커에 캐리어 맡기기 – 약 500엔*2 = 1,000엔) 
    더 엑세스 나리타 버스 (나리타공항 1터미널 31번 승차장 → 긴자역 (1,000엔 * 2 = 2,000엔)
    [13:30] 긴자역 → 쓰키지 시장 도보 이동 후 건너편 스시잔마이에서 점심 해결
    → [13:30~] 긴자역 →  아키하바라 구경 및 쇼핑'으로 변경
    [14:30] 쓰키지 시장 → 고쿄 고궁 이동 후 고궁 탐방 및 인근 구경 (약 2시간-3시간)
    (1 Chiyoda, Chiyoda-ku, Tōkyō-to 100-0001 일본) (무료입장)
    [16:00] 긴자역 근처 구경 및 쇼핑 / 석식 해결
    [17:00~20:00] 도쿄 서브웨이 티켓을 사용하여 칸다역으로 이동
    (이때 개시하면, 22일 저녁 7-8시까지 사용가능)
    이후  칸다역 근처 숙소에 짐 풀고 휴식

     

     

    항상 여행을 가는 날이면 너무 설레서 잠에 들지 못합니다. 비행기 이륙전에 잠들어 항상 착륙까지 어떻게 도착했는지 모르는 게 제 목표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뜬눈으로 밤을 새우고 새벽 일찍 차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넘어갔습니다. 차는 장기주차장에 세워두었습니다. 비싸면 비싸겠지만, 아침에 짐도 많고 혼자가 아니면 차로 움직이는 것도 나름대로 현명한 판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밤새고 탑승한 덕분에 구름은 친구가 찍어주고 저는 어떻게 도착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코 좀 골았을 것 같은데.. 주변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꿀잠을 잤습니다.

     

     

    일본은 올 때마다 느끼지만, 뭔가 미니멀한 느낌이 곳곳에 묻어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려하지 않고 심플하면서도 있을 건 다 있는 그런 느낌. 뭔가 비행기에서 내려서 들어가는데도 허전한 터널을 지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리타공항→긴자역🌐

    11시 좀 넘어서 도착했다 보니, 밥을 먹으려면 우선 얼른 넘어가야 했습니다. 나리타 → 긴자역으로 넘어가기 위해 '더 액세스 나리타 버스'를 타러 나리타공항 1 터미널 31번 승차장으로 갔습니다. 당시 버스비는 인당 1,000엔씩이었는데, 현재는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긴자역에는 일본의 상업 갤러리(상업화랑)들이 많이 몰려있어서 다양한 전시들을 볼 수 있는데요, 미술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긴자는 매력적인 곳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미술을 워낙 좋아해서 전시투어를 즐기곤 하는데, 긴자도 그런 곳 중 하나였죠.

     

     

    하지만 막상 도착한 날은 문 닫은 갤러리도 많았고, 전시 준비 중인 곳이 많아서 딱히 볼 것이 없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우선 점심시간이라 밥을 먹으러 지나가다 보이는 아무 라멘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국내에도 라멘 맛집들이 많기는 한데, 현지는 아무래도 아무 데나 가도 평타 이상의 그 라멘 특유의 국물 향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냥저냥 먹을만했던 걸로 기억됩니다.

     

     

    원래 긴자 도착해서 밥 먹고 갤러리 구경 후 쓰키지 시장으로 갔다가 시간 되면 고쿄 고궁 탐방 정도를 할 계획이었으나, 솔직히 막상 도착하니 어디 많이 걷고 움직이기도 힘들어서 아예 동선을 아키하바라로 틀었습니다. 이게 자유여행의 묘미겠죠. 아키하바라까지 걷으면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그냥 먹고 싶은 것 맘껏 먹는 걸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도쿄 긴자→아키하바라🌐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상당히 멀리 걸어갔었네요. 여름이었으면 아마 진즉에 포기했을 텐데, 날도 쌀쌀하고 의외로 걷기도 좋았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친구의 표정은 몹시 불편했던 걸로.)

     

     

    좀 걷다 보면 좀 이쁜 카페나 뭐 그런 거 좀 있지 않을까 했는데, 오는 길목에 별 다른 걸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큰길 위주로 갔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딘지도 모를 거리들을 지나 어느새 아키하바라 초입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용산전자상가와 비슷하지만, 최근에는 오타쿠 문화나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샵이 많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흔히 덕질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곳이죠. 하지만 아직 일본에서도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은 우리나라 용산전자상가와 같은 이미지로 기억한다고 합니다. 

     

    시간 되면 메이드 카페 같은 곳도 가보고 싶긴 했지만, 가끔 하렘물 애니를 즐겨보더라도 아직까지는 항마력 지수가 높은 편이 아니라 차마 그런 데서 억지로 웃고 말 거는 것을 즐길 자신이 없었습니다.

     

     

    이곳을 둘러보니 어릴 때 용산 전자상가에 컴퓨터 조립을 위해 부품들 사러 기억들이 납니다. 하지만 저는 소니 고음질 음악 플레이어만 즐겼네요. 아마 여윳돈을 갖고 왔다면 바로 질렀을지도..

     

     

    그래도 이건 꼭 살걸 하는 후회가 들었던 것은 바로..

     

     

    스타워즈 BB-8 장난감은 하나 사 갖고 올걸..ㅎㅎ 너무 귀여웠습니다.

     

     

    밤에 빼곡하게 간판으로 채워진 건물의 외벽은 경이로움을 줍니다. 왜 사이버펑크와 같은 디스토피아 게임들에서 일본과 홍콩의 거리들이 많이 차용되는지 알 것 같기도 한 느낌이었습니다.

     

     

    오늘은 뭘 많이 산다, 본다 이런 느낌보다는 라이트 하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어차피 동선상 아키하바라만 다이토 구 방향 동선이었기 때문인데요, 지브리 뮤지엄이 무사시노시와 미타카 중간쯤에 있기 때문에 그 방향이면 오면서 신주쿠 및 하라주쿠 등을 보고 마지막 날 긴자를 봐도 괜찮았던 것이죠.

     

    참, 유니클로나 무인양품이 한국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더 저렴한 경우가 많아서 만약에 일본 여행 시 옷을 조금만 들고 갔다면, 유니클로나 무지에서 편하게 입을 옷을 사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뭐 하는 곳일까요? 궁금했지만 그냥 궁금했을 뿐입니다. 뭐 하는 곳인지 모르겠어요.

     

     

    한국에서도 먹어도 되는 초밥..이지만 일본 가면 또 그 느낌의 맛(?)이 있으니 먹어줍니다. 일본 사람들이 엄청 바글바글 많던 식당이길래 들어가서 먹어보았습니다. 한국어가 없는 것이 특징인 식당이라 기억에 남네요.

     

     

    좀 구경하고 밥 먹고 하니 시간은 왜 그렇게도 빨리 가는지 벌써 해가 져버렸습니다. 오는 길에 아까 낮에는 제대로 보지 못했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전광판들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 기록은 2017년 기준이기 때문에 현재는 잘 알아보고 갈 필요가 있는 것이, 코로나 이후로 아키하바라도 많이 달라졌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코로나 팬더믹 이후 최근 들어 최애의 아이라거나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이 다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니 거리가 다시 활성화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키하바라→숙소🌐

     

    이때 숙소를 최대한 저렴한 곳으로 예약했었는데, 도무지 어딜 예약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이게 거의 도착해서 연락해야만 주소를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경우들도 있어서 아마 그 자료를 소실했기 때문으로 기억합니다.

     

    무엇보다 일본 여행의 묘미는 편의점 음식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안 먹어본 맥주 젤리, 디저트 다 쓸어왔습니다.. 내일 백 프로 눈 팅팅 붓겠네요. 아마 이번 여행의 본 게임은 내일부터 아닐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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